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안선미 성과감사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거나, 경영혁신 및 정부정책 준수에 앞장선 기관 및 근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표창을 수상한 안 팀장은 2002년 입사해 지난 2016년부터 경영평가를 총괄하는 성과감사팀장으로 재직하며, 2017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단으로 선정되고, 2018년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1위를 달성하는 등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우수 공단으로 발돋움 하는데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안 팀장은 “지난 3년간 우수 공단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모든 직원들을 감사하며, 주민과 소통하며 지속 혁신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