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김창용 롯데마트 MD 본부장과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규 한국수산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 첫날을 기념해 김양수 차관과 김영규 회장이 롯데마트 김창용 MD 본부장과 함께 제철 수산물 홍보를 위한 논의를 한 후 국산 전복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식백세’란 ‘100세 건강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의미로서 롯데마트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제철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수도권 20개 점포에서 전복·갈치 등 국산 수산물을 최대 20~30% 할인 판매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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