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소경제 활성화 등 주요 시정 홍보
창원, 수소경제 활성화 등 주요 시정 홍보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6.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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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 개최…농업현장 건의사항도 청취
경남 창원시는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2일 농정자문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자문협의회는 지난 4월16일 출범한 창원농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6명의 농업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 등 주요 시정홍보와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신촌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조성 등 농업분야 현안사업 보고 및 농업현장 건의사항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농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농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이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잘 전달해 농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달라”며 “농업이 창원경제 부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