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자원봉사센터, 삼시세끼 밥상 전달
합천자원봉사센터, 삼시세끼 밥상 전달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9.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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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자원봉사센터)
(사진=합천군 자원봉사센터)

경남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명에게 ‘삼시세끼 밥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삼시세끼 밥상은 관내 청소년봉사단이 직접 조립해 합천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 계층에 전달됐다.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만든 밥상이 잘 전달돼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