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여름철을 맞이해 ‘카카오프렌즈’ 튜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히고, 전국 매장에서 카카오프렌즈 물놀이 용품을 7000원부터 4만2000원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파인애플 라이언 매트튜브는 4만2000원, 라이언 시팅튜브는 3만9000원, 붕붕카 보행기튜브(리틀라이언·리틀어피치)는 각각 3만9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앞두고 물놀이 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파도타기 튜브·보행기 튜브 등 다양한 형태의 물놀이 용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