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수확기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 수확기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6.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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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 비롯 봉사단 30여명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 방문
NH농협손해보섬은 지난 12일 수확기를 맞아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방문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섬은 지난 12일 수확기를 맞아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방문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헤아림 봉사단이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양파, 마늘의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작업 후에는 여름철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철 NH농협손해보험 고객지원부문장은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흘리며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