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지난 12일 군민회관에서 유튜브 구독자 42만 크리에이터 ‘애드머’와 MCN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트레져헌터 하채원 교육사업팀장을 초청특강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강 1부에서는 유튜버 ‘애드머’가 크리에이터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2부에서는 MCN산업의 이해를 위해 현재와 비전을 주제로 10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군민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이번에 실시한 ‘크리에이터 특강’과 군 청년(18~39세)을 대상으로 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7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오는 14~26일 온라인접수로 진행한다. 특강은 주민 350명이 참여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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