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4위 입상
태백소방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4위 입상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9.06.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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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백소방서)
(사진=태백소방서)

 

태백소방서는 지난 11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 32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호스끌기’여자 분야헤서 태백여성대 정은희 대원이 전국 17개 시‧도중 4위에 입상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인의 소방기술‧체력‧화합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 목표로 전국 시‧도별로 선발된 대표팀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이 대회 선수로 출전한 정은희 대원은 개인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훈련을 하고 소방호스끌기는 1위부터 5위까지 시상이 주어지는데 그 중 4위를 하여 소방청장상 수상하고 강원도가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를 했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대회 준비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훈력에 임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