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도 근육이다" 서울시민 생활속 치매예방운동 프로그램 등 특강 및 토론
서울시의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시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치매예방운동, 이제는 우리 생활속으로' 라는 주제로 제5회 +9.5치매예방운동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는 적절한 치매예방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치매를 예방하거나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갖고 제10대 서울시의회 개회와 함께 시작됐다.
제5회 +9.5치매예방운동포럼은 이시형 박사의 오프닝 특강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 사회적 안전망 마련을 위한 +9.5의 미래 비전인 실현 가능한 치매예방, ACTING AGING, 청년 고용 불안 해소, 치매노인부양 가족 부담감소 등에 대해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교수, 손성준 교수 등의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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