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8억원 전달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8억원 전달 外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9.06.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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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8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1명에게 치료비 8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 2300여명에게 치료비 106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 홍보모델 배우 이정재, 근로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KB부동산리브온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안성맞춤’ 수도권 아파트 분석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서 이번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을 활용해 전셋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를 소개한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아파트의 3.3㎡당 전셋값은 839만원(5월 27일 기준)으로 5억원 초과 3.3㎡당 아파트값 1,761만원 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보증금 구간이 커질수록 3.3㎡당 가격도 높기 때문에 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와의 가격 격차가 확대됐다.

KEB하나은행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서비스 전 영업점 확대

KEB하나은행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은 최근까지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영업점에서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발급이 가능했지만 취업 준비생 손님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발급 가능점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활동 시행

신한은행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 행장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학생 장학금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19년 다문화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장학생 400명에게 총 6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업장학 분야 370명과 특기장학 분야 30명 등 총 400명으로 부모 및 본인 출생국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37개국에 달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학년 및 장학분야에 따라 장학생 각각은 60만원부터 500만원까지의 장학금을 받았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