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유명 바리스타이자 WBC(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 우승자인 ‘폴 바셋’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사흘간 대표 커피를 직접 선보이는 ‘폴 바셋의 완벽한 커피(The Perfect coffee of Paul Bassett)’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유업의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로서 폴 바셋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13일부터 일원역점을 시작으로 반포쌍동빌딩점, 언주로점, 한남커피스테이션점, 서초점까지 5개 매장을 방문한다.

폴 바셋이 방문하는 매장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커피 만드는 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폴 바셋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폴 바셋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폴 바셋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맛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4일에는 폴 바셋 플래티넘 고객들을 대상으로 ‘폴 바셋 커피 토크쇼(Paul Bassett Coffee Talk)’ 행사가 진행된다.

호주 출신의 바리스타 폴 바셋이 말하는 호주의 커피 문화와 함께 그가 만들어주는 폴 바셋 시그니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커피토크는 압구정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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