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프랑스 안시 MIFA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 부스 운영
BIAF, 프랑스 안시 MIFA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 부스 운영
  • 오택보 기자
  • 승인 2019.06.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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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인션이 프랑스 안시 MIFA부스에서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 Korean Animation Pavillion’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BIAF)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인션이 프랑스 안시 MIFA부스에서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 Korean Animation Pavillion’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BIAF)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은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안시 MIFA부스에서 영화진흥위원회(KOFIC),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 Korean Animation Pavillion)’를 공동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애니메이션파빌리온은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필름마켓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국내 애니메이션 작품 홍보, 소개를 통해 우수작품 해외진출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등 실질적인 콘텐츠 투자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동부스에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기업들 중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멀’, ‘스튜디오 모꼬지’, ‘크리에이티브 섬’, ‘픽셔너리 아트팩토리’. ‘애니작’ 등이 함께 참여한다.

BIAF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프랑스 안시에서 MIFA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국내외 업체들과 상호교류를 통해 해외시장에 국내 애니메이션을 부각시켜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MIFA 부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 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린다.

[신아일보] 부천/오택보 기자

tboh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