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10일 ‘꿈오름 독서회’ 수업의 일환으로 ‘예절교육·다식 만들기 체험’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꿈오름 독서회’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그와 관련된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이다.

‘예절교육·다식 만들기 체험’특강은 7월10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바른 인사예절, 공수법, 우리나라 큰절 배우기 등 올바른 몸가짐 예절을 배우고 우리 전통 간식인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하며 우리 전통과 예절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기존 꿈오름 독서회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하고 정원 미달 시 오는 25일부터 비회원을 대상으로 마감이 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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