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축산품목 합산 8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트레이더스 보온·보냉백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풀무원 냉동, 다논유제품 등 풀무원 인기 상품 12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16일까지 트레이더스 캠핑용품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3일까지 에어컨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7% 현장 할인 혜택도 받는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카드 이용자에게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트레이더스 인기품목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품목은 매장 내 핸드빌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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