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9’, 야구장에서 보내는 시원한 바캉스 이벤트
‘컴투스프로야구2019’, 야구장에서 보내는 시원한 바캉스 이벤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6.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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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스카이박스에서 시원한 여름 바캉스 보내세요”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서 야구팬들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도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컴프야2019'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올 여름 바캉스를 고척스카이돔 VIP 전용 관객석인 스카이박스(SKY BOX)에서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7일까지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게임 내 소속 클럽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4개 클럽이 7월 고척스카이돔에 초청될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고척돔 스카이박스 초청 이벤트’에 초대된 유저들에게는 VIP관람석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시원한 야구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또 VIP 관람객만이 누릴 수 있는 키움 히어로즈 마스코트와 치어리더 사진 촬영 서비스, ‘컴프야2019’에서 준비한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올 무더위 시즌을 맞아 ‘컴프야2019’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야구게임을 통해 의기투합된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을 맞았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을 비롯해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한 게 특징이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