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11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울진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19 울진종합예술제’를 1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전시행사로 미술·서예·사진·공예가들이 참가한 작품들을 울진연호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전시하며, 더불어 제6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입선한 작품도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공연 행사는 울진연예인 축하공연, 국악협회축하공연, 동아리페스티벌, 제3회 주부가요제 등으로 진행한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울진종합 예술제가 군민들의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군민들이 힐링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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