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22일 ‘달성음악회 新나는 Song해 가요’
달성문화재단, 22일 ‘달성음악회 新나는 Song해 가요’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06.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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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과 함께하는 신바람 나는 트롯 파티’ 무료 공연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2019 달성음악회Ⅰ‘新나는 Song해 가요’를 무료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성음악회는 군민들의 삶과 문화향유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관내 주요 지역에서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회당 2000여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 문화적 격차를 조금 더 줄이고자 총 4회로 계획하여 옥포를 시작으로 다사, 화원, 현풍에서 개최한다.

‘2019 달성음악회 ‘新나는 Song해 가요’는 이런 천혜의 자연 경관과 범국민적 큰 화제를 모은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는 트롯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우지마라’, ‘연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미스트롯 데스매치에 진출한 ‘김양’, 히트곡 ‘쿵짜라’, ‘니까짓게 뭔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스트롯 8차 경연에 진출한 섹시 트롯 군통령 ‘지원이’를 비롯해 미스트롯에서 밝은 에너지로 인기를 얻은 우현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9 달성음악회 ‘新나는 Song해 가요’가 개최되는 송해공원은 달성군 홍보대사 송해선생의 이름을 딴 생태공원으로 2015년 ‘송해공원’과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이 조성되면서 달성군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신아일보] 달성/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