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함양산삼엑스포’ 성공개최 시민단체 '앞장'
‘2020함양산삼엑스포’ 성공개최 시민단체 '앞장'
  • 박우진 기자
  • 승인 2019.06.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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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클럽 5개 단체 통영 일원서 홍보 활동 전개
(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남 함양군 시민사회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함양군내 5개 단체 회원 80여명이 통영시 중앙시장을 비롯한 통영시 일원에서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함양라이온스클럽, 함양연꽃라이온스, 함양로타리클럽, 함양상림로타리클럽, 함양청년회의소 등 지역 5개 봉사단체 단합대회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통영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0함양엑스포 홍보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엑스포 개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불로장생 축제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1년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무엇보다 홍보가 절실한 시기"라며 "엑스포의 가장 큰 주체인 함양 군민들이 앞장서 엑스포를 홍보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신아일보] 함양/박우진 기자

w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