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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전문가 포럼' 발족
서울시,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 '전문가 포럼' 발족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6.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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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 공간 활용·산업경제형 개발사업 전략 논의

서울시가 지역 간 균형발전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낙후 지역 발전 방안과 산업경제형 개발사업 전략 등을 논의하며, 균형잡힌 서울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시청 청계 별관에서 '지역발전포럼 1차 워크숍'을 열고 국내·외 복합거점개발 성공사례 및 시사점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발전포럼은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간 활용과 산업경제형 개발사업 발굴 등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발족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7월 지역발전본부를 신설해 동남권과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4개 권역별 발전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추가사업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발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포럼을 조직했다.

지역발전포럼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3번의 워크숍과 1번의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올해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권역별 지역발전사업의 심층 분석과 신규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2021년에는 '지역거점 개발사업의 성과 분석과 사업효과 향상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울시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포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창환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장은 "지역발전포럼에서 논의된 학계 및 민간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과 아이디어는 기존 사업 추진과 신규사업에 반영해 서울시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포럼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과 정재웅 의원을 비롯해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 △이영성 서울대 교수 △고준호 한양대 교수 △홍경구 단국대 교수 등 도시계획 및 산업, 부동산 개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이 참여한다.

서울시 지역발전포럼 운영위원 명단.(자료=서울시)
서울시 지역발전포럼 운영위원 명단.(자료=서울시)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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