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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산단 조성사업 첫 수주…토목공사 역량 입증
반도건설, 산단 조성사업 첫 수주…토목공사 역량 입증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6.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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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509억원 규모 사업 본계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감도.(자료=반도건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감도.(자료=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최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에서 추진하는 509억 규모 '첨단산업 및 지식기반 산업기지 조성사업'을 수주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사융합산업단지개발㈜이 시행하는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면적 50만6238㎡ 규모로 원전부품 소재단지 육성을 위한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곳에 원전부품 연구소와 전시관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반도건설의 첫 번째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그동안 동탄2신도시 5-2공구와 창원 가포지구 택지개발 사업 등 다양한 민자사업 및 토목사업을 통해 쌓아온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반도건설은 총사업비 1조1000억원 규모 대형 컨소시엄사업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조성사업'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금번 사업 수주로 주택뿐만 아니라 토목 사업분야에서 반도건설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양한 정부 및 민간발주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1월 정부가 총사업비 24조1000억원 규모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공공사업 수주를 적극 검토 중이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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