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은 지난 8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를 진행했다.

IBK연금보험은 장주성 대표와 임직원들과 함께 부모로부터 양육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양육·보호하는 시설인 계명원을 찾아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을 기증했고, 평소 활동이 부족한 아디를과 함께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는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2014년부터 계명원과 결연을 맺고 봄나들이, 운동회, 댄스경연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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