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실버텃밭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실버텃밭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이윤근 기자
  • 승인 2019.06.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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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 등으로 건강한 노후생활·행복한 도시 만들기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정순진 농촌진흥청 박사팀과 함께 경로당 노인의 의식주 생활개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의 가치와 도농 간의 이해,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20회에 걸쳐서 공동주택 텃밭정원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65세 실버세대 20여명에게 텃밭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직접 길러서 먹고 즐김으로 건강유지, 나눔 실천, 자연과 타인에 대한 감사를 생활화하도록 했다.

실제로 10일 미룡동 소재 실버세대와 어린이집 원생 등 50여명이 다함께 채소를 기르고 가꾸며 세대 간의 교감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시는 도시농업을 이끌어 갈 3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실버텃밭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시킴으로서 도시원예 체험활동 확대와 도시농업의 기반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공동주택 텃밭정원의 활동을 통해 일상의 건강한 습관을 체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실버세대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농기센터는 10일 대명동에 소재한 군산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농업기술센터 김병래 소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10여명은 배식, 설거지, 청소와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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