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 경주시청 주무관, 한전 감사패 수상
최백 경주시청 주무관, 한전 감사패 수상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9.06.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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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재해 예방·전기안전 문화 창달 기여 공로
경북 경주시청 도로과 최백 주무관이 창립4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청 도로과 최백 주무관이 창립4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경주시)

경북 경주시청 도로과에 근무하는 지방공업주사보 최백 주무관이 창립4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도로과 경관팀에서 도로조명 시설 및 경관조명을 업무를 담당하는 최백 주무관은 국가저탄소 녹색성장 및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을 위해 주간선도로의 9개 노선에 친환경 LED등을 시 정서에 맞는 가로등 450여기를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천년역사를 품은 도시구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夜한 경주 밤바다’ 모든 연안에 야간 뷰포인트를 설치하고, 양남면 읍천리에 위치한 주상절리 전망대 경관 점등, 나정 인도교 관성솔밭 해변길, 파도소리길 경관 조명망 구축도 해양수산과 근무 당시 최백주무관의 열정 어린 작품이다.

최백 주무관은 “이 감사패는 그동안 함께 땀 흘린 직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감사를 드리며 역사문화도시에 걸맞은 경관조명과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증진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주/최상대 기자

sd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