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7·8월 성수기 할인 특가 진행가 진행
제주항공, 7·8월 성수기 할인 특가 진행가 진행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6.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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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14일까지 48시간 동안 판매 돌입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만 예매 가능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기념해 7, 8월 성수기 할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을 포함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48시간 동안 판매한다.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부산·청주-제주 2만1400원 △대구-제주 3만4400원 △광주-제주 2만4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의 경우 △나리타 7만8800원 △나고야 6만8800원 △후쿠오카 5만7600원 △마쓰야마 5만7600원 △시즈오카 6만8800원 △삿포로 7만8800원 △오키나와 7만88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 노선은 △싼야 10만8500원 △스자좡 7만2600원 △마카오 8만2400원 △홍콩 8만2400원부터다.

대만 노선의 경우 △가오슝 8만7300원부터 시작하며 태국은 △방콕 10만9100원 △치앙마이 13만9100원부터 판매한다.

베트남 노선은 △하노이 11만4700원 △호치민 11만7100원 △다낭 10만4700원부터 시작하며 필리핀 노선의 경우 △세부 9만4700원 △마닐라 8만4700원 △클락 7만9700원부터 시작하고 라오스 △비엔티안 9만4700원이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경우 △코타키나발루 9만7100원 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부산, 대구, 무안, 청주, 제주 등 지방발 항공편들의 특가항공권도 함께 판매하며 자세한 노선별 운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될 수도 있다. 또 노선별로 예매시작 날짜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