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오늘부터 하반기 공채 원서 접수
교통안전공단, 오늘부터 하반기 공채 원서 접수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6.07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력·신규·실무직 총 70여명 채용 계획
교통안전공단 2019 하반기 직원 채용 조건.(자료=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2019 하반기 직원 채용 조건.(자료=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이 경력직과 신규직, 실무직 총 70여명 채용을 목표로 오늘부터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크게 경력직과 신규직, 실무직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74명이며, 이 중 경력직이 34명으로 가장 많다. 신규직과 실무직은 각각 29명과 11명이다.

분야별 경력직 채용 인원은 △교통 행정직 2명 △철도 기술직 23명 △시설 기술직 1명 △드론 연구교수 1명 △자동차·기계 연구교수 3명 △철도 연구교수 1명 △일반 행정직 3명이다.

신규직은 △일반 행정직 1명 △전산 행정직 4명 △철도 기술직 3명 △주차장 검사 기술직 3명 △내압용기 검사 기술직 2명 △자동차 검사 기술직 6명 △시설 기술직 2명 △자동차·기계 연구교수 3명 △교통 연구교수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실무직으로는 △사무 1명 △검사 1명 △상담 5명 △보안 1명 △환경 3명을 선발한다.

서류 합격 여부는 오는 25일 교통안전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29일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어 △필기 발표 7.5일 △면접 7.11~13일 △합격 예정자 발표 7.19일 △임용 8.5일 순으로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교통안전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 및 일정.(자료=교통안전공단)
채용 절차 및 일정.(자료=교통안전공단)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