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소방사 출근길에 환자 응급처치
태백소방서, 소방사 출근길에 환자 응급처치
  • 김상태 기자
  • 승인 2019.06.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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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현 소방사. (사진=태백소방서)
은성현 소방사. (사진=태백소방서)

 

지난 4일 태백소방서 은성현 소방사는 황지 3주공아파트 근처 도로에 쓰러진 학생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빠른 응급처치를 했다.

은성현 소방사는 4일 출근을 하던 중 도로 근처에 학생이 쓰러져 있어 바로 환자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 후 간질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고 119안전센터 구급대원에게 인계를 했다.

은성현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으며 앞으로도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