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성초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수상
구미 문성초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수상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6.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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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성초 합창단. (사진=구미소방서)
구미 문성초 합창단. (사진=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는 구미대표로 참가 문성초등학교(교장 박춘희)가 최근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문성초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란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을 통해 널리 알렸다.

문성초 합창단은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 오는 9월에 열릴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문성초 대상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아이들의 좋은 추억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