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최소한의 양심이라도"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6.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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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사진=소속사 제공)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했다.

장재인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남태현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장재인 SNS 캡처)
(사진=장재인 SNS 캡처)

또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나한테 악성 DM, 악플 좀 그만 보내라.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면서 "정신 차릴 일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가지고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나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