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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황교안 대표와 악수… '패싱 논란' 불식
김정숙 여사, 황교안 대표와 악수… '패싱 논란' 불식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6.06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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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현충일 추념식서 재회… 웃는 얼굴로 악수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악수하며 인사해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불거졌던 '악수 패싱' 논란을 불식시켰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국가유공자 유족 등과 악수하며 인사한 문 대통령은 정부·국회 관계자가 앉은 구역으로 이동해 맨 앞줄에 자리한 김원웅 광복회장과 악수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 뒷줄에 앉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발견하고는 팔을 뻗어 악수를 건넸고,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등과 악수한 뒤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황교안 한국당 대표 등 여야 대표와도 인사했다.

문 대통령의 뒤를 따르던 김 여사는 이 대표와 먼저 악수한 뒤 황 대표와도 눈을 맞추며 웃는 얼굴로 악수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대표와도 악수했다. 

앞서 김 여사와 황 대표는 지난달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악수하지 않아 '악수 패싱'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는 당시 '시간 관계상 여유가 없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한국당은 '김 여사가 유독 황 대표와의 악수만을 의도적으로 피했다'며 비판한 바 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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