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소방서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 19회를 맞이한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경북도 내 18개 소방서 대표로하는 초등부, 유치부가 출전 최고의 소방동요를 부르는 경연대회다.

소방서 대표로 초등부에 출전한 영덕야성초등학교는 삐요삐요 소방관아저씨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았다.

영덕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덕/권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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