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3일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에서 ‘금강로하스 자연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동그라미봉사단은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 일대의 울타리 정비, 안내 표지판 보수는 물론 공원 내 방치된 오물을 수거하고 난간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공장 인근 지역에 대한 환경보호는 물론 안전하고 청결한 공원 만들기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전사적으로 출범한 한국타이어어앤테크놀로지㈜ 동그라미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노후 가구 환경 개선,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 무료 급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