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 관련 프로그램 지원
NH농협은행,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 관련 프로그램 지원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6.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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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성북50플러스센터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과 장성호 성북 50플러스셑너 센터장(오른쪽) 모습(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과 장성호 성북50플러스센터 센터장(오른쪽) 모습(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성북50플러스센터와 자산관리, 재무설계 등 은퇴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50+세대(만 50~64세)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와 노원50플러스센터를 시작으로 2018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은행 은퇴설계 브랜드인 ALL100플랜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컨설팅, 은퇴 관련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하는 파트너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