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개호 장관, 인천항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역현장 점검
[포토] 이개호 장관, 인천항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역현장 점검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6.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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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3일 인천항에서 승객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주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3일 인천항에서 승객들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주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북한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 Swine Fever, ASF) 발병이 확인돼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인천항에서 불법 휴대 축산물 검역현장 점검과 ASF 바이러스 유입 방지 홍보 활동을 했다.

이개호 장관은 검역 현장에서 “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공·항만에서의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경검역이 뚫리면 축산농가와 축산업,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국경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신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인천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