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아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 하와이'(in Hawaii)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 역시 같은달 24일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각자 사진을 올렸다. 함께 찍은 사진은 없었지만 같은 여행지에서 서로를 찍어 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은 지난 1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진아름을 '아기'라고 부른다며 호칭을 공개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진아름 역시 KBS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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