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넥슨 부실장 "시노앨리스, 매출보다 원작 잘 반영했다 평가 원해"
송호준 넥슨 부실장 "시노앨리스, 매출보다 원작 잘 반영했다 평가 원해"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5.30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 '시노앨리스 미디어 간담회' 개최
시노앨리스, 7월18일 글로벌 출시
넥슨은 30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시노앨리스'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넥슨)
넥슨은 30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시노앨리스'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넥슨)

“일단 저희의 목표는 원작을 잘 반영했다는 이용자들의 평을 듣고 싶다”

송호준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장(부실장)은 30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시노앨리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준비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했기에 좋은 성적을 이뤄낸다면 감사할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일본 유명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와 포케라보가 개발했다.

2년 전 일본에 출시 당시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현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했고, 현재까지 마켓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날 쇼케이스에선 송호준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넥슨 관계자와 시노앨리스 개발진 등이 참석, 글로벌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이 공개됐다.

송 본부장은 "‘시노앨리스’를 오는 7월 18일부터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6개국 언어로 국내 및 글로벌(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에 원빌드로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보다 원작을 잘 반영해 서비스했다는 이용자들의 평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시노앨리스의 주요 흥행 지역으로 북미 또는 유럽을 꼽기도 했다. 송 본부장은 “게임 개발자 중 한 명인 요코오 타로의 게임들이 인기를 얻었던 북미나 유럽 지역에서 (시노앨리스가) 더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질의응답 시간엔 넥슨의 매출을 살펴보면 PC게임이 대부분인데,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게 된 배경 등을 묻는 질문도 나왔다. 올해 넥슨이 선보인 게임은 현재까지 모두 모바일 게임이다.

손 본부장은 “현재까지 PC게임을 오랫동안 서비스해왔고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왔다”며 “그런데 현재 편의적인 기능이라는 부분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PC게임도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jhuyk@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