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피츠 수퍼클리어’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영상은 ‘조별 과제’, ‘할머니와 손녀’, ‘엄마와 아들’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영상은 ‘세상에 피츠(Fitz) 못할 상황은 없다’를 주제로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피츠를 마시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롯데주류는 이 같은 반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피츠를 마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웃음과 함께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피츠는 브랜드명에 ‘꼭 맞다’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핏(F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마셔도 어울리는 맥주’라는 의미를 담은 맥주”라며 “브랜드의 의미를 재치 있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새 캠페인 영상은 피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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