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U, 가맹점주와 미세먼지 저감 '도심 속 숲가꾸기'
[포토] CU, 가맹점주와 미세먼지 저감 '도심 속 숲가꾸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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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상암공원에서 BGF 임직원과 CU 가맹점주와 가족 등 100여명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U)
25일 서울 상암공원에서 BGF 임직원과 CU 가맹점주와 가족 등 100여명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U)

편의점 체인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임직원 봉사동호회 '이음표'와 가맹점주 봉사단체인 'CU한마음봉사단'이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에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과 CU 가맹점주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갈참나무·백당나무·개암나무 등을 노을공원 내 경사면에 식목하고, 도토리 씨드 뱅크(seed bank)를 만들었다.

도토리 씨드 뱅크는 양질의 흙과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열매를 담은 자루를 땅에 묻어 흙이 부족한 땅에 좋은 흙을 공급하고, 추후에 도토리가 묘목으로 성장해 땅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나무심기의 한 방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