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27일 밤 9시 생방송 '잼라이브(JAM Live)'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만든 잼라이브는 평균 동시 접속자 9만여명, 최대 22만명을 돌파한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모두 맞힌 우승자들이 상금을 나눠 갖는다.

이번 야놀자 특집에는 총 1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펜션과 레저 등 야놀자 관련 문항과 일반 상식 등 10문제가 출제된다. 정답을 모두 맞힌 최종 우승자 중 10명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야놀자 50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야놀자 관련 문제를 맞힌 정답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야놀자 펜션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야놀자 포인트를 준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최근 리워드 앱을 활용해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퀴즈쇼와 함께 재미와 여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퀴즈쇼를 앞두고 앱을 통해 '퀴즈 힌트 공개'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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