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속보
경북도, 청년 유입으로 지역에 생기 불어넣는다
경북도, 청년 유입으로 지역에 생기 불어넣는다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5.26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차 48명 선발…내달 10일까지 52명 추가 모집

경북도는 시군 및 (재)경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2019 도시청년시골파견제’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차 모집결과 1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3.2:1)했으나 심사.선발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탈락시키고 적격자 48명만을 선발함에 따라 이번에 추가 모집에 나선 것이다.

모집인원은 20개 시군 총 52명으로 내달 10일까지 (재)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하는 100명의 청년들은 지난해 선발된 94명의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공동체 및 생활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활동한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는 경북도가 인구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시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입시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지역자원과 특산품을 활용한 창업, 청년문화예술 창작활동, 전시, 체험공간조성 등 청년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활동비 및 사업화 자금을 최대 2년간 연간 3000만원 지원하며, 사업화에 따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창록 (재)경북도경제진흥원장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경북도에서 자신들의 꿈과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북도/김용구 기자

ygkim@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