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6월 국제선 임박편 ‘특가 대첩’ 실시
티웨이항공, 6월 국제선 임박편 ‘특가 대첩’ 실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5.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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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까지 행사 진행
일본 노선 최저가 무안-오이타 3만3900원부터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6월 탑승편 노선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인 ‘특가 대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대첩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노선에 한해 진행된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오사카 5만8900원부터 △인천-구마모토 4만3900원부터 △대구-후쿠오카 4만900원부터 △대구-삿포로 5만4800원부터 △무안-오이타 3만3900원부터 △부산-사가 3만8900원부터 △제주-도쿄 5만4700원부터 제공한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태국 푸껫 11만90원부터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11만900원부터 △대구-베트남 하노이 6만7300원부터 △대구-필리핀 세부 9만2300원부터 △부산-베트남 다낭 9만5600원부터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구-대만 타이베이 5만9900원부터 △인천-대만 가오슝 6만4900원부터 △대구-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6040원부터 △인천-사이판 12만4590원부터 특가 운임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2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행사와 함께 티웨이항공 전용 사이판 PIC 리조트 이용 시 1박당 최대 40달러 할인, 공항 픽업과 샌딩, 크루즈 투어 서비스 제공의 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기타 노선별 상세한 운임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뜨거워질 여름을 앞두고 티웨이항공만의 특가 운임과 함께 미리 시원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부가 서비스 번들과 사전주문 기내식 등을 이용해 더욱 편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