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는 지난 23일 심곡 예쁜 아이들 어린이집 어린이 80명과 인솔교사와 함께 의회를 방문하여 견학 및 의회 체험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회 견학은 의회 현관에서 어린이집 인솔교사와 아이들의 단체사진을 촬영 후, 본회의장을 방문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의원석에 앉아도 보고 의사봉을 직접 두들겨 보는 체험을 했다.

김명주 의원은 의회 견학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의회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서구 및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이외에도 ‘청소년 의회 견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에 접수하면 담당자와 일정을 협의해 견학할 수 있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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