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서 요트 세일링에 인생사진까지”
“제주바다서 요트 세일링에 인생사진까지”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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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요트투어 패키지’ 호평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이하 휘닉스 제주)가 지난 4월 요트투어 세일링 패키지를 출시한 이래 이용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휘닉스 제주에 따르면 요트투어는 김녕 요트장에서 탑승해 푸른 제주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50분간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요트 세일링은 오후 1시와 오후 2시, 오후 3시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고급 해양스포츠인 요트를 타며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게 휘닉스 제주의 설명이다.

휘닉스 제주의 요트투어 패키지는 벨라테라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수영장·사우나, 다이나믹 럭셔리 요트세일링 투어 상품으로 구성됐다. 주중 2인 기준 23만원, 주말 2인 기준 33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