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6월 30일까지 명동 영플라자서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이 일본의 국민가방으로 불리는 ‘아넬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2층에서 운영되는 아넬로 팝업스토어는 국내 백화점업계에서 롯데가 최초로 진행하는 것이다.
아넬로는 지난 2005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가방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 뛰어난 수납력이 강점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가방브랜드 1위, '올해의 인기 브랜드' 9위에 차지할 만큼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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