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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소주‧맥주 가격 인상…피츠는 그대로
롯데주류, 소주‧맥주 가격 인상…피츠는 그대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5.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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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적용…각각 출고가 6.5‧9% 상승

롯데주류가 다음달 1일부터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청하’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즐겨 마시는 레귤러 맥주인 만큼 이번 가격인상 품목에서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인상률은 처음처럼과 청하가 6.5%, 클라우드가 9%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처음처럼 출고가는 1006.5원에서 1079.1으로 73원(7.2%/360㎖ 병 기준) 오른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가격이 인상되는 클라우드는 1250.0원에서 1383.0원으로 133원(10.6%/500㎖ 병 기준) 오른다.

청하는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에 출고가가 인상된다. 1471.2원에서 1589.5원으로 118원(8%/300㎖ 병 기준) 오른다. 18L 용량의 ‘명가’는 4만4940원에서 4만9434원으로 10% 인상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출고가를 유지해 왔지만 부자재 가격,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증가로 누적된 원가부담이 증가돼 부득이하게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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