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 하이면 덕명리 해안가 청결활동 펼쳐
고성그린파워, 하이면 덕명리 해안가 청결활동 펼쳐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9.05.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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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리 귀 기울이고 상생 방안 실천 할 것"
고성그린파원 발전소주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고성그린파워)
고성그린파원 발전소주변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고성그린파워)

 

경남 고성군 ㈜고성그린파워(대표 임진규)는 지난 22일 하이면 덕명리 제전마을 일원 해안가에서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덕명리 제전에서 입암 해안가까지 700m 구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부자,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800㎏을 수거했다.

이번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으로 하이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드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성그린파워 관계자는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몹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후에도 지역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고성/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