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림청 를 방문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홍천~용문철도망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자리에는 허필홍 군수. 김만순 건설방재과장, 이문옥 도시과 과장등이 각 참석해 지난달 국토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수립용역 발주에 군 계획의 반영 및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설득 행보를 펼쳤다.

이어 허 군수는 김시범 산림과장 등 관계자와 김재현 산림청장을 방문, 대한민국 대표건강놀이터 홍천건설을 위해 산림복지단지사업을 조속히 확정해줄것을 요구했다.

산림복지단지사업에 대해 홍천군은 군업리 산10번지 일원에 3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산림휴양 치유등을 체험할수있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숲길, 유아숲, 산림교육센터,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산림휴양·치유시설을 건립할 계획인다. 

허 군수는 전국최대의 산림보유 홍천군으로 산림복지단지사업의 조속 확정을 당부하며, 유치의사를 반영해 군의 건립계획 등을 전달했다.

조덕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