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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회장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맞춤형 지원책 마련”
김병원 농협회장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맞춤형 지원책 마련”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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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同心同德) 농가소득 추진 보고회’ 개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핵심사업 추진
23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심동덕(同心同德) 농가소득 추진 보고회’ 행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23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심동덕(同心同德) 농가소득 추진 보고회’ 행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가소득 증대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동심동덕(同心同德) 농가소득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지역농축협 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지난해 농가소득 4207만원 달성은 정부와 농업 유관기관, 농협 임직원이 300만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한 대가”라며 “내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10만 농협 임직원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간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벼 매입자금 1조9000억원 지원과 농자재 가격 인하를 통한 9792억원의 농업경영비 절감 등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식품 부가가치 제고에 적극 나섰다.

앞으로 농협은 목표인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영농규모별에 따른 소득격차를 줄이는 한편, 지역별 농가소득 증감요인 분석을 통한 핵심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중소농가의 판로 지원과 스마트팜(축사) 조성·농식품 수출 확대 등 대규모 농가에 적합한 맞춤형 대책을 함께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농업소득 다각화와 농외소득 증대와 같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각종 지원책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농업인 국민연금과 농업인월급제, 공익형직불제 등 공적보조대책 등이 확대되도록 정부·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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