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장 ‘토장’ 베이스 ‘토장찌개양념’ 출시
육수 낼 필요 없이 바로 넣어서 끓이면
간편하면서 맛있는 된장찌개 요리 ‘뚝딱’
육수 낼 필요 없이 바로 넣어서 끓이면
간편하면서 맛있는 된장찌개 요리 ‘뚝딱’
샘표가 양반가의 별미장인 ‘토장’을 베이스로 누구나 쉽고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는 ‘토장찌개양념’을 출시했다.
23일 샘표에 따르면 일반적인 장은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발효 숙성시킨 후 액체는 간장으로, 고체는 된장으로 가르기 한다. 특히 옛 양반가에서는 더욱 맛있는 된장을 만들기 위해 간장을 빼지 않은 된장인 토장을 ‘별미장’으로 즐겼다.
이에 샘표는 지난 2015년 선조들의 옛 방식에서 착안한 ‘샘표 토장’을 출시했고, 프리미엄 100% 콩된장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다.
새로 출시한 샘표 토장찌개양념은 샘표 토장에 양파·마늘·청양초 등 찌개에 필요한 갖은 양념을 더했다. 때문에 별도의 육수를 내서 끓이는 불편함 없이 바로 맛있는 찌개를 완성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쉽게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다.
또한 제품 뚜껑의 이중라벨에 샘표 우리맛 연구팀 셰프의 ‘토장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함께 공개했다.
샘표의 토장찌개양념은 제품 1개(450g)로 2인 기준 8~10회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대형마트 등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5900원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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