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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농가 대상 상생활동 ‘훈훈’
KT&G, 잎담배 농가 대상 상생활동 ‘훈훈’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23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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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농가 건강검진·자녀 학자금 지원
올해 4억원 전달…7년간 20억5000여만원
국산 잎담배 전량 구매…담배업계 ‘유일’
지난 21일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백병갑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가운데), 김삼수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장(오른쪽)이 참석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KT&G)
지난 21일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백병갑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가운데), 김삼수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장(오른쪽)이 참석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KT&G)

KT&G(사장 백복인)가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 차원에서 농민 건강검진과 장학금 등에 쓰이는 복지증진 비용 4억원을 전달해 눈길을 끈다.

23일 KT&G에 따르면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노동력 확보가 여의치 않고,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가의 노동 강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잎담배를 경작하는 농가들은 타작물보다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KT&G는 지난 2013년부터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총 20억5400만원을 지원했다. 수혜 대상도 5800여명에 이른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국내 담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번 지원으로 농민들이 활력을 얻고 경제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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