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세대 분양마감 임박
[분양소식]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세대 분양마감 임박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5.23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층 8개동 전용 59~84㎡ 총 471가구 규모
양호한 주변 도시 접근성·'쾌적한 환경' 장점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사진=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사진=한화건설)

뛰어난 주변 도시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 세대 분양이 활발하다. 단지 안팎으로 갖춰진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풍부한 자연 친화 시설이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 세대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다.

서산 시내권 즉시 입주 아파트로 3.3㎡당 분양가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잔금 30% 2년간 유예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은 단지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있는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서산 지역에서는 내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 창출 및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단지 교통여건은 당진과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 지역 진·출입이 쉽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성연-음암 간 신설도로로 서산 일반산업단지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 시설은 서산 명문 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동문초와 서동초,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도 있다. 특히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시 최초로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안전한 자녀 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생활환경은 우선, 서산 도심권까지 차로 약 5분이면 갈 수 있고, 서산시청이 가깝다. 여기에 부춘산체육공원과 을음산공원 등 여러 자연 친화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이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이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승인돼 공원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가진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계획했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역대표 선호단지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학군에 더해 최근 온석근린공원 개발사업과 맞물려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분양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